단소의 기원
단소는 4,500년전 황제때에 기백이 창안하였고 송나라때에 이르러 널리 퍼져 단소곡조를 단소요가라고 하였으며. 우리나라에는 조선말 순조때 청나라에서 들어왔다.
단소는 우리나라의 현행교육과정에서 필수악기로 선정되어 있고 5음계 전통 단소에서 7음계와12음계까지 발전되었다.
최근에는 C조 단소도 계발되어 화음에 의한 2부 또는 3부의 합주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단소의 생성원리
단소는 자연음의 원리와 삼분손익법의 결합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단소의 지공을 5개 모두 막고 소리내면 협종(E♭)음이 난다.
협종(E♭)음의 배음(Over tone)은 다음과 같고 5가지 소리를 모두 막은 상태에서 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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