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밥해 먹을 때, 재료 많고 조리법 복잡한 메뉴는 은근히 스트레스다. 콘도 마켓에서 장본 재료로 보글보글 찌개 끓이고 푸짐한 안주 내놓는 아이디어 메뉴를 시도해보자. 메인 메뉴부터 안주까지 20분이면 거뜬한 스피드 푸드. 장소협찬 / 수하산 알파인 롯지앤 클럽 식사를 겸한 술안주로 - 베이컨 고추장볶음밥
[ 만들기 ] 1. 베이컨은 잘게 채썬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베이컨을 볶는다. 4. 다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을 볶다 ③의 재료와 양념장을 넣고 살짝 볶아 낸다. 한밤에 출출할 때 - 초간단 라면볶음
[ 만들기 ] 1. 피망, 홍피망, 양파는 잘게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뒤 먹기 좋게 찢어둔다. 2.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끓는 물에 라면을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둔다. 4.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③의 라면과 양념장을 넣고 볶는다. 5. 면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①의 야채를 넣고 살짝 볶는다. 버섯 하나만 사세요 - 즉석 부대찌개
[ 만들기 ] 1.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먹기 좋게 썰고 두부는 도톰하게 썬다. 2. 양파는 채썰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먹기 좋게 찢는다. 굵은 파는 어슷썬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전골냄비에 ①과 양파,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을 보기 좋게 돌려 담은 뒤 육수와 양념장을 넣어 끓인다. 5.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굵은 파와 라면을 넣고 한소끔 끓여 낸다. 남은 재료 모두 넣고 10분 만에! - 비타민 야채 오믈렛
[ 만들기 ] 1. 그릇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풀어놓는다. 2. 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지고 실파는 송송 썬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당근, 실파를 넣은 뒤 달걀물을 붓는다. 4. ③의 달걀이 ⅔정도 익으면 중앙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린 다음 둥글게 말아 접시에 담아 낸다. 기호에 따라 돈가스 소스와 케첩을 섞어 곁들여 먹어도 좋다. | ||||||||||||||||
출처 : [Es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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